이론이나, 붙이는 방법은 지난 번에 말씀 드렸으니 이번엔 사진 위주로, 각각의 테이핑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족저근막염, 평발, 발목부상 내전이 있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아치가 낮고, 평발이 많습니다. 평발인 경우에는 족저근막염이 올 확률이 높습니다. 평발인분, 족저근막염이 있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일단 발가락 끝을 내쪽으로 끌어 당깁니다. 그럼 발바닥에 아치가 만들어 집니다. 그런 상태에서 발바닥에 테이핑을 한후, 아치가 만들어진 자리에 크로스 하여 다시 붙입니다. 여기서 Tip! 발바닥에 테이핑을 여러장 붙여도 무방 합니다.이렇게 아치를 만듭니다. 지금 사진도 3장을 겹쳐서 붙였습니다. 반대쪽 다리는 발목부상이 있을 때 붙이는 방법입니다. 삐이거나, 발목을 고정해줍니다. ..

한번쯤은 겪게 되는 무릎통증 무릎관절에 이상이 있는건지, 연골에 이상이 있는건지, 무릎 옆 외측 인대에 염증이 있는 것인지, 산행할 때(특히 하산) 아픈거 같은데 평소에는 아픈거 같지 않고, 병원가기 귀찮고, MRI 찍는건 돈도 많이 들고, 고민 하실 때가 있으실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의사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니,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1. 장경인대마찰증후군, 장경인대염 무릎에 통증이 있어라고 이야기 했을 때, 무릎 외측으로 통증이 시작된다면, 장경인대마찰증후군, 또는 장경인대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근력에 맞지 않는 운동을 하여 무리한 운동으로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마찰증후군으로 시작하나 이게 만성이 되면 염증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달리기 하는..

오늘은 테이핑의 원리와 이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물리치료사나 스포츠 운동학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내용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외국 사이트 연구 뒤져보면서 번역한 자료들입니다. 저는 8년전 국가대표 모 선수로부터 테이핑 하는 것을 배웠고, 야매로 붙이다가 작년에 우연한 기회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테이핑 요법이 확실히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공유 합니다. 집합 산행시에 이론을 다 전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테이핑 실전하는 것도 바쁘니까 게시판 통해 미리 공유 합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실전에 활용하시면 더욱 유용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테이핑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